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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격전지 외야 골든글러브 한자리, 왜 전준우선수가 아니라 구자욱선수였을까요? _
21시즌 외야 골든글러브 이정후,홍창기,구자욱 축하드립니다! ( 최다 안타 전준우 )
2021시즌 KBO 골든글러브 수상자 명단을 살펴보겠습니다.
투수 두산 미란다
포수 삼성 강민호
1루 KT 강백호
2루 한화 정은원
3루 SSG 최정
유격 키움 김혜성
외야수 키움 이정후 LG 홍창기 삼성 구자욱
지명타자 NC 양의지
외야 골든글러브는 이미 발표전부터 2명은 사실상 확정이였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이정후선수와 홍창기선수의 성적은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남은 외야 골든글러브 한자리에 구자욱,전준우,나성범선수가 시즌 끝까지 경쟁했습니다.
나성범선수의 경우에는 홈런왕이 물건너가면서 골든글러브 수상과도 멀어졌습니다.
이러면서 구자욱,전준우선수의 대결구도가 형성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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