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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히어로즈는 애초에 팀의 레전드 '박병호'선수를 잡을 생각이 없었나? _
프랜차이즈 스타들의 연쇄 이동, 손아섭-나성범-박건우 ( 영구결번급 선수를 떠나보낸 두 팀의 온도차 )
이번 2022 FA시장은 과열된 양상을 보이면서, 프랜차이즈 스타들의 연쇄 이동이 있었습니다.
롯데자이언츠의 므찐 오빠 '손아섭'선수가 NC다이노스로 팀을 옮겼으며,
NC다이노스의 나스타 '나성범'선수는 기아타이거즈로
키움히어로즈의 레전드 '박병호'선수는 KT위즈로 팀을 옮겼습니다.
이 세 선수는 각 팀의 핵심선수들로 팀을 옮기지 않고 원소속팀에서
선수생활을 마쳤다면, 영구결번까지도 가능한 선수들이였습니다.
박병호의 야구 인생은 히어로즈에서 시작해 히어로즈에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소속팀 키움히어로즈는 박병호선수의 잔류에 매우 미온적이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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