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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예고한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은퇴투어 가능할까? _
이대호 은퇴투어 논란? 이승엽만큼의 상징성 충분히 있다? ( 은퇴투어의 조건? )
'조선의 4번타자' 롯데자이언츠 이대호선수가 2022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예고했습니다.
은퇴투어는 마지막 시즌을 보내는 선수에게 구단 별로 마지막 원정경기 일정에 맞춰 축하를 해주는 행사입니다.
국내에서 은퇴 투어를 받은 선수로는 2017시즌 은퇴를 예고했었던,
'라이언 킹' 이승엽선수가 최초의 은퇴투어 주인공이였습니다.
두번째 은퇴투어의 주인공은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선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대호선수에게는 '조선의 4번타자'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이는 국내 무대뿐만 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붙은 별명입니다.
한미일 야구를 모두 경험하고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전국구 스타로써 맹활약을 한
이대호선수가 은퇴투어를 받지 못한다면 은퇴투어는 앞으로 그 어느 선수도 받지 못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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