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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통산 타율 4위, 2루수 박민우는 2023 FA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게 될까? _
FA 'A등급' ( 정근우 4년 70억, 넘을 수 있을까? )
2년간 부진한, 현역 통산 타율 4위에 빛나는 2023 FA 박민우선수는 2023 FA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게 될까요?
박민우선수는 앞서 이야기했듯이, 3000타석 이상 소화한 현역 타자 중,
통산 타율 4위를 기록할 정도로 컨택 능력만큼은 리그에서 내노라하는 교타자입니다.
박민우는 2012년 1라운드 전체 9번으로 NC다이노스에 지명되며, NC의 창단 멤버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확실한 주전이 없었던 NC다이노스는, 1군 진입 두번째 해인 2014시즌
김경문감독의 전폭적인 지지속에 박민우는 꾸준하게 기회를 부여받기 시작합니다.
신인왕
박민우는 2014시즌, 타율 0.298(2할9푼8리), 1홈런 40타점, 87득점 50도루,
OPS 0.791, wRC+ 106.9, WAR 3.75를 기록하며 2014시즌 신인왕을 수상하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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