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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트레이드'를 언급한 박진만감독이 이끄는 삼성라이온즈 포수 트레이드 추진하게 될까? _
포수 보강이 필요하다는 두산 이승엽감독, 절친에게 손내밀까?
삼성라이온즈는10월 26일 새로운 사령탑 박진만감독의 취임식을 열었습니다.
박진만감독은 2022시즌 8월 1일 성적 부진으로 사퇴한 허삼영감독의 뒤를 이어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며,
최하위권에 쳐져 있던 삼성라이온즈를 시즌 막판까지 5강 경쟁을 펼칠 수 있는 팀으로 변모시킵니다.
이런 공을 인정받아 박진만감독대행은 시즌 종료 후 정식 감독에 취임하게 됩니다.
계약 기간 3년 계약금 3억원 + 연봉 2억 5천만원 옵션 1억 5천만원 총액 12억원.
박진만감독이 이끄는 삼성라이온즈의 2023시즌은 어떻게 그려질까요?
박진만감독은 10월 26일 열린 취임식 자리에서 내년 전력 보강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합니다.
"FA는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올해 포지션을 볼 때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생각을 좀 해봐야 한다.
우리 팀의 중요한 포인트가 다른 팀과 비교해 볼 때 포수 쪽 뎁스가 두텁다는 사실이며
시장 상황을 지켜보고 여러가지 트레이드나 방안이 만들어 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포수트레이드 #2023FA #포수FA #두산베어스 #삼성라이온즈 #포수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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