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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감독 사인만 남았다더니,,,? LG의 새 사령탑은 '염갈량' 염경엽감독이였다! _
LG 구본능 구단주 대행의 선택? (염경엽감독 LG 우승으로 이끄나?)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하며 계약 기간 2년을 끝으로 물러난
류지현감독의 후임감독으로 '염갈량', 염경엽 WBC 기술위원장이 선임되었습니다.
당초 LG트윈스는 염경엽 WBC 기술위원장에게 감독이
아닌 육성 총괄 코디네이터직을 오퍼했습니다.
그러면서 감독 후보군으로는 선동열감독과 김태형감독이 가장 많이 거론되었습니다.
야구계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LG와 선동열감독이 실무적인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안다"라며,
"계약서에 싸인만을 앞두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몇일 뒤인 오늘
LG트윈스는 새 사령탑에, 염경엽 WBC 기술위원장을 선임합니다.
3년 총액 21억원
LG의 새사령탑, 염경엽감독은 LG트윈스를 우승으로 이끌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LG트윈스 #염경엽 #선동열 #김태형 #LG염경엽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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