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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유망주' 롯데 윤성빈, 햄스트링 부상으로 또다시 성장이 멈춘 상황 _
배영수 코치 "성빈아, 이게 마지막 고비다. 한 번 넘어보자"
2023시즌 개막이 어느덧 한달도 채 남지 않은 현시점 KBO 10개 구단은 스프링캠프 막바지에 접어든 상황입니다.
이제 10개 구단 모든 팀들은 다음주부터 국내로 복귀해 3월 13일부터 시작하는 시범경기를 준비하게 됩니다.
2023시즌은 어떤 팀이 우승을 하게 될까요?
오늘은 2023시즌 스토브리그 가장 뜨거웠던 롯데자이언츠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롯데자이언츠는 이번 스토브리그 모두가 아시다시피 선수 보강에 열을 올리며
FA선수, 방출선수 등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코칭스텝에도 변화를 주며 개인 통산 138승을 기록한 레전드 배영수 투수 코치를 영입합니다.
“배영수 코치는 레전드 투수, 강속구 투수 시절부터 부상으로 기교파로 변신한 시기도 있었다. 보직도 선발부터 불펜까지 다양하게 경험했다. 투수들의 다양한 특성과 성향을 잘 이해하고 도움을 줄 지도자” 라고 롯데관계자는 평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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