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BO 플레이오프 1차전 NC vs LG
10월21일 금요일
내일 KBO 플레이오프 1차전이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진행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1차전을 치르게 되는 NC는
지금의 위기를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해지네요.
오늘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개체되었는데요.
NC에서는 김경문 감독 이종욱 김태군
LG에서는 양상문 감독 이동현 유강남
이렇게 자리에 나왔습니다.
NC는 이번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승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학 선수를 제외했습니다.
NC팬으로써 안타깝네요.
아직 결과도 나오지 않았고
이재학 선수 본인이 결백을 주장하는데...
김경문 감독은 이재학 선수의 공백을 장현식 배재환 구창모 중
컨디션 좋은 선수를 공백을 메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플레이오프1차전 출전을 하지 못하는 테임즈의
공백은 조영훈 선수가 메우게 됩니다.
엔트리를 알아 볼께요.
NC 투수
해커, 스튜어트, 최금강, 장현식, 구창모, 원종현, 김진성, 이민호, 임창민, 임정호, 배재환.
포수
김태군 용덕한
내야수
테임즈, 조영훈, 박민우, 지석훈, 손시헌, 박석민, 모창민, 이호준, 이상호.
외야수
나성범, 이종욱, 김성욱, 권희동, 김준완, 김종호
LG는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와 똑같습니다.
NC는 현재 어려운 상황이지만 선수 한명한명이 뭉쳐 한국시리즈로 갔으면 하네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기대되는 NC선수는
장현식 선수
모창민 선수
김성욱 선수
권희동 선수
전 선수에게 기대되지만
장현식 선수 이재학 선수의 공백을 잘메워줄것으로 기대되고
모창민 선수 부상에서 복귀 이후 정말 알짜배기 활약을 많이 해줘 기대되고
김성욱 선수 올해 기대이상의 성장으로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정말 기대되고
권희동 선수 군전역 이후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을 뜨겁게 해줬습니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미쳐서 NC의 한국시리즈행을 도와주세요.
모든 선수가 똘똘뭉쳐 내일 1차전을 꼭 승리했으면 좋겠습니다.
NC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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