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최초 ‘4번째 FA’ 강민호 대박날까? 이적 가능성은?

"05년생? KBO 최초 ‘4번째 FA’ 대박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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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사상 최초의 ‘4번째 FA’ 가능성
강민호는 이미 3차례 FA 계약을 맺은 그야말로 FA 시장의 ‘큰손’입니다.
롯데 시절 첫번째 FA 4년 75억 원
두번째 FA 삼성 이적 당시 4년 80억 원
그리고 세번째 FA 4년 36억 원
총액 191억 원에 달하는 FA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2025시즌이 끝나면 만 41세 시즌을 맞이하는 그지만, 지금의 페이스라면 4번째 FA 계약도 결코 꿈이 아닙니다.

타팀 이적 가능성?
강민호의 타팀 이적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매우 희박합니다.
그나마 타팀 이적을 한다면 롯데정도인데... 이도 가능성이 없죠.
롯데는 이미 지난 2023년 FA로 유강남선수를 영입했고 백업 포수 자리는 정보근선수가 있기에 은퇴전 친정팀 복귀라는 낭만적인 이유 말고는 롯데가 강민호를 영입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원소속팀 삼성 잔류 시 예상 계약 규모는?
강민호는 2025시즌에도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그의 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나이와 팀의 미래 계획 등을 고려할 때, 삼성과의 재계약 규모는 이전 계약보다 다소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론
강민호는 KBO에서 전례 없는 네 번째 FA 자격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로 만 40세이지만 현장의 반응은 "진짜 2005년생 신인 아니야?"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강민호의 시간은 거꾸로 흐르고 있고 KBO의 역사도 그의 방망이 아래에서 새로 쓰이고 있습니다.
네번째 FA가 어떤 형태로 이뤄질지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그의 경험과 실력은 여전히 팀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기에 이번 네번째 FA도 좋은 계약을 이뤄낼 것으로 보입니다.
강민호는 말합니다.
“개인 기록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목표는 오직 하나, 한국시리즈 우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