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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빠지다.

'뇌동맥류'로 인해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했었던 롯데자이언츠 "민병헌" 근황 _ 민병헌선수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by KBOPARK 202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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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맥류'로 인해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했었던 롯데자이언츠 "민병헌" 근황 _ 민병헌선수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했던, 민병헌선수의 근황이 어떻게 될까요?


민병헌선수는 1987년생으로, 2006년 2차 2라운드 전체 14번으로 두산베어스에 지명되어,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프로 첫시즌부터 기회를 부여받았던 민병헌은, 군복무(경찰청 야구단)를 마친 2013시즌,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타율 0.319(3할1푼9리), 9홈런 65타점, OPS 0.867, wRC+ 131.7, WAR 3.78.

이후 민병헌은 두산베어스를 대표하는 우익수로, 좋은 활약을 펼쳐주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 첫 FA자격을 얻은 민병헌은, 롯데자이언츠와 4년 80억이라는 초대박 FA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롯데자이언츠 선수가 된 민병헌선수는, FA 2시즌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20시즌, 데뷔 이후 최악의 부진을 겪었고, 시즌을 마친 뒤,

민병헌선수의 갑작스러운 부진 이면에는 '충격적인 비밀'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뇌동맥류'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 일부가 약해지면서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질환입니다.

그리고 민병헌선수는, 2021년 1월 22일, 서울대병원에서 뇌동맥류 수술을  받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https://youtu.be/ERQgne6A0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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