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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빠지다.

KBO 최초 승부조작 사건, '제2의 임창용'으로 불렸던 박현준의 근황은 어떻게 될까?

by KBOPARK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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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최초 승부조작 사건, '제2의 임창용'으로 불렸던 박현준의 근황은 어떻게 될까?

한때 '제2의 임창용'으로 불렸던, KBO 최초 승부조작 사건의 주인공 '박현준'의 근황은 어떻게 될까요?

 

2012시즌을 앞둔 2월, KBO 프로야구는 승부조작 사건으로 떠들썩하게 됩니다.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된 선수는 당시 LG트윈스 소속으로 뛰던 박현준선수와 김성현선수였습니다.

박현준은 1986년생이였지만, 일찌감치 프로가 아닌 대학 진학을 결정하면서

또래들보다 4년 늦은 2009년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하여

2차 1라운드 전체 8번으로 SK와이번스에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프로 지명 2년전인 2007년 9월에는 대학야구 추계리그에서 노히트노런을 달성하며,

제2의 임창용이 될 유망주로 평가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SK시절, 들쭉날쭉한 제구력에 기회를 얻지 못하며,

2010시즌 7월,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3일 남겨두고 4:3 대형 트레이드됩니다.

 (LG트윈스 최동수,권용관,안치용,이재영선수 / SK와이번스 윤상균,김선규,박현준선수)

다음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https://youtu.be/2Oleg6fPk0M

#박현준 #박현준승부조작 #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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