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KBO 최초 승부조작 사건, '제2의 임창용'으로 불렸던 박현준의 근황은 어떻게 될까?
한때 '제2의 임창용'으로 불렸던, KBO 최초 승부조작 사건의 주인공 '박현준'의 근황은 어떻게 될까요?
2012시즌을 앞둔 2월, KBO 프로야구는 승부조작 사건으로 떠들썩하게 됩니다.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된 선수는 당시 LG트윈스 소속으로 뛰던 박현준선수와 김성현선수였습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5.gif)
박현준은 1986년생이였지만, 일찌감치 프로가 아닌 대학 진학을 결정하면서
또래들보다 4년 늦은 2009년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하여
2차 1라운드 전체 8번으로 SK와이번스에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프로 지명 2년전인 2007년 9월에는 대학야구 추계리그에서 노히트노런을 달성하며,
제2의 임창용이 될 유망주로 평가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SK시절, 들쭉날쭉한 제구력에 기회를 얻지 못하며,
2010시즌 7월,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3일 남겨두고 4:3 대형 트레이드됩니다.
(LG트윈스 최동수,권용관,안치용,이재영선수 / SK와이번스 윤상균,김선규,박현준선수)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46.gif)
다음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3.gif)
#박현준 #박현준승부조작 #LG트윈스
반응형
'야구에빠지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SK 덕분에 '롯데자이언츠' 레전드 타자가 된 이대호의 이야기 "가장 큰 실패는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투수 이대호에서 타자 이대호가 되기까지) (0) | 2022.09.06 |
---|---|
롯데 외국인 투수 최초 3년 연속 10승을 기록했던, 흑둘리 '쉐인 유먼'의 근황은??? (0) | 2022.08.22 |
롯데자이언츠 역사상 최고의 외인 타자로 불리는 '펠릭스 호세'의 근황은 어떻게 될까? _ 나는 부산갈매기의 가사는 모른다. 하지만 노랫소리가 들리면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낀다. (0) | 2022.08.07 |
파슨스를 방출한 NC, 대체 외인 유력 후보는 '맷 더모디'?? _ 맷 더모디는 어떤 선수일까? (0) | 2022.08.04 |
전설의 마스코트, 사순이와 사돌이가 돌아왔다고??? (0) | 2022.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