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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덕분에 '롯데자이언츠' 레전드 타자가 된 이대호의 이야기
"가장 큰 실패는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투수 이대호에서 타자 이대호가 되기까지)
롯데자이언츠는 2001년, 1차 지명으로 부산고 투수 '추신수'선수를 지명합니다.
하지만 다들아시다시피, 추신수는 지명을 거부하고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체결합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6.gif)
이후 진행된 2차 지명에서 롯데자이언츠는 전체 4번으로, 경남고 투수 '이대호'선수를 지명합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7.gif)
이대호를 거른 팀은 당시 신생팀이였던 'SK와이번스'였습니다.
SK와이번스는 당시, 쌍방울 레인더스를 인수해 새로 창단하면서,
신생팀 자격으로 2001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우선지명권 3명을 얻게 됩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46.gif)
1순위, 포철공고 투수 김희걸
2순위, 속초상고 투수 조형식
3순위, 춘천고 유격수 김동건
이 덕에 롯데자이언츠는 KBO 레전드가 될 타자, 경남고 투수 이대호선수를 지명할 수 있게 됩니다.
투수로 입단한 이대호는 어떤 평가를 받았으며
왜 타자로 전향하게 되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46.gif)
#롯데자이언츠 #이대호 #이대호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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