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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내부 FA 미계약자 강리호(강윤구), 최신 근황
그리고 롯데는 강리호 잔류 실패를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_ 네,,, (강리호 사실상 은퇴?)
FA 미계약자 강리호 개명전 강윤구선수가 사실상 은퇴를 선언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강리호선수는 1990년생으로 2009년 우리히어로즈 현 키움히어로즈에 1차 지명되어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히어로즈는 강리호의 체격과 유연성을 높게 평가하여
즉시 전력감에 가깝다고 보고 데뷔 첫해부터 많은 기회를 부여했습니다.
선발로 13경기 불펜으로 32경기에 출장해 80이닝을 던지며 ERA 5.51, 탈삼진 79개, WAR 0.73 기록했습니다.
이후 팔꿈치 토미존 수술을 받으며, 2시즌동안은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강리호는 2012,2013시즌 커리어하이 성적을 기록합니다.
2012시즌 선발로 21경기, 불펜으로 6경기에 출전해,
125.2이닝을 던지며, ERA 4.08, 탈삼진 127개, WAR 1.56을 기록
2013시즌엔 선발로 17경기, 불펜으로 24경기에 출전해, 130이닝을 던지며,
ERA 4.36, 탈삼진 131개, WAR 2.53을 기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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