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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덕분에 '롯데자이언츠' 레전드 타자가 된 이대호의 이야기 "가장 큰 실패는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투수 이대호에서 타자 이대호가 되기까지) SK 덕분에 '롯데자이언츠' 레전드 타자가 된 이대호의 이야기 "가장 큰 실패는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투수 이대호에서 타자 이대호가 되기까지) 롯데자이언츠는 2001년, 1차 지명으로 부산고 투수 '추신수'선수를 지명합니다. 하지만 다들아시다시피, 추신수는 지명을 거부하고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체결합니다. 이후 진행된 2차 지명에서 롯데자이언츠는 전체 4번으로, 경남고 투수 '이대호'선수를 지명합니다. 이대호를 거른 팀은 당시 신생팀이였던 'SK와이번스'였습니다. SK와이번스는 당시, 쌍방울 레인더스를 인수해 새로 창단하면서, 신생팀 자격으로 2001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우선지명권 3명을 얻게 됩니다. 1순위, 포철공고 투수 김희걸 2순위, 속초상고 투수 조형식 3순위, 춘.. 2022. 9. 6.
롯데 외국인 투수 최초 3년 연속 10승을 기록했던, 흑둘리 '쉐인 유먼'의 근황은??? 롯데 외국인 투수 최초 3년 연속 10승을 기록했던, 흑둘리 '쉐인 유먼'의 근황은??? '흑둘리'라는 별명과 함께 롯데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쉐인 유먼'의 근황은 어떻게 될까요? 쉐인 유먼은 1979년생으로 1997년 드래프트 45라운드에서 LA다저스에 지명되었으나 계약을 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이후 2001년 드래프트 43라운드 전체 1280번으로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ERA 3.71, 37승 21패, WHIP 1.38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ERA 5.13, 3승 7패, WHIP 1.43 이후 유먼은 대만 '라미고 몽키스'를 거쳐 KBO 롯데자이언츠로 영입됩니다. 유먼은 롯데에서의 3년동안 ERA 3.89, 38승 21.. 2022. 8. 22.
KBO 최초 승부조작 사건, '제2의 임창용'으로 불렸던 박현준의 근황은 어떻게 될까? KBO 최초 승부조작 사건, '제2의 임창용'으로 불렸던 박현준의 근황은 어떻게 될까? 한때 '제2의 임창용'으로 불렸던, KBO 최초 승부조작 사건의 주인공 '박현준'의 근황은 어떻게 될까요? 2012시즌을 앞둔 2월, KBO 프로야구는 승부조작 사건으로 떠들썩하게 됩니다.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된 선수는 당시 LG트윈스 소속으로 뛰던 박현준선수와 김성현선수였습니다. 박현준은 1986년생이였지만, 일찌감치 프로가 아닌 대학 진학을 결정하면서 또래들보다 4년 늦은 2009년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하여 2차 1라운드 전체 8번으로 SK와이번스에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프로 지명 2년전인 2007년 9월에는 대학야구 추계리그에서 노히트노런을 달성하며, 제2의 임창용이 될 유망주로 평가받기도 했습.. 2022. 8. 12.
은퇴기념, 이대호 한미일 응원가 모음 (현장 직캠) _⚾롯데 자이언츠 - 오릭스 버팔로즈 - 소프트뱅크 호크스 - 시애틀 매리너스 은퇴기념, 이대호 한미일 응원가 모음 (현장 직캠) ⚾롯데 자이언츠 - 오릭스 버팔로즈 - 소프트뱅크 호크스 - 시애틀 매리너스 KBO 레전드 롯데자이언츠 이대호선수가 은퇴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7월 16일 KBO 올스타전에서 이대호선수의 은퇴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대호선수는 눈물을 보이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7월 28일 잠실에서 벌어진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이대호선수의 은퇴 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대호선수의 은퇴 투어 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7월 28일 (목) VS 두산(잠실) 8월 13일(토) VS 기아(광주) 8월 23일(화) VS NC(창원) 8월 28일(일) VS SSG(문학) 8월 31일(수) VS 키움(고척) 9월 8일(목) VS 삼성..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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